이필형 동대문구청장, 환경·안전·복지 3대 생활현장 점검

기사등록 2026/02/12 18:17:03

"생활 불편과 안전 사각지대 빈틈없이 챙기겠다"

[서울=뉴시스] 청량리역광장 일대를 청소하고 있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2026.02.12. (사진=동대문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설을 앞둔 12일 환경·안전·복지 현장을 차례로 돌며 '설 종합대책'을 점검했다.

이필형 구청장은 환경공무관들과 함께 빗자루로 바닥을 쓸고 구석에 쌓인 폐기물을 주워 담았다.

구(舊) 청량리정신병원 부지에 들어서는 시립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건설 현장에서 이 구청장은 공정 진행과 안전 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토질·기초 기술사와 건축사 등 외부 전문가가 동행했다.

이 구청장은 굴착 공사장을 집중 점검하며 가설 구조물 안전성, 화재 예방 관리, 동절기 작업 환경, 안전 장비 착용 여부를 살폈다.

이어 이 구청장은 입주 1인가구들과 약식 간담회를 열어 난방·위생·안전 등 생활 불편을 직접 들었다. 이 구청장은 관내 복지관, 서울마음편의점, 1인가구지원센터 등 이용 가능한 자원을 안내하며 "자꾸 밖으로 나와 사람을 만나 달라"고 권유했다.

노숙인복지시설 가나안쉼터를 찾은 이 구청장은 숙소와 식당 등 운영 공간을 둘러보고 "보호에서 끝나지 않고 자활과 자립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구청장은 "구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연휴 동안에도 생활 불편과 안전 사각지대를 빈틈없이 챙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