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연휴 공연볼까 쇼핑할까…29CM 문화콘텐츠 아울렛 볼거리 즐비

기사등록 2026/02/17 11:00:00

29CM, 티켓 거래액 성장세…전시·공연 큐레이션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드론쇼·불꽃놀

[서울=뉴시스] 29CM 티켓 예매 페이지. (사진=29CM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설 연휴 나들이를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패션&라이프스타일 플랫폼 29CM가 전시·공연 등을 모았다. 아울렛 업계도 명절 콘텐츠를 마련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29CM의 지난해 4분기 전시·공연 등 문화 티켓 카테고리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성장했다.

29CM는 대중적인 인기 공연부터 팬덤 기반 전시까지 주 이용층인 20~30대의 관심사를 세분화해 제안하는 가이드형 판매 전략을 펼치고 있다.

29CM는 이번 설 연휴에도 가볼 만한 전시·공연 등 문화 콘텐츠를 엄선해 선보이고 있다.

29CM에 따르면 글로벌 디자이너 '히무로 유리'의 텍스타일 아트 170여점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 '히무로 유리 오늘의 기쁨'이 그라운드시소 한남에서 열린다.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르네상스에서 인상주의까지: 샌디에이고 미술관 특별전'도 설 명절에 가족과 함께 가볼 만한 특별한 전시로 꼽힌다.

이번 전시는 서양 미술사 600년을 대표하는 명화 65점을 소개하며, 미국 샌디에이고 미술관에서 처음으로 공개되는 컬렉션 25점을 포함해 희소성을 더했다.

29CM 관계자는 "29CM 주 고객층이자 자신의 가치관과 취향을 확장하는 경험을 중시하는 이들을 중심으로 문화 콘텐츠에 대한 관심과 판매 문의가 꾸준히 축적돼 왔다"며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29CM만의 색깔을 유지하면서도 보다 폭넓은 문화 콘텐츠를 제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불꽃놀이 모습. (사진=신세계사이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신세계사이먼은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2일까지 여주·파주·부산·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홀리데이 슈퍼 세일(Holiday Super Sale)' 행사를 진행한다.

고객들에게 이색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500대 규모의 야간 드론쇼를 선보인다. 21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22일 여주 프리미엄 빌리지에서 진행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20일 불꽃놀이가 펼쳐질 예정이다.

전통문화 콘텐츠도 마련했다. '한국민속촌' 팝업스토어를 유치하고 한국민속촌 직속 공연당의 기악, 풍물 공연도 선보인다.

행사 기간 식음료(F&B) 혜택도 강화했다. 신세계사이먼은 '고메 위크(Gourmet Week)'를 열고, 모바일 식음 주문 서비스 '테이스티 오더'를 통해 2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 할인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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