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주영은 도의원 '전북형 피지컬 AI 전략 토론회' 개최

기사등록 2026/02/12 17:07:00

전북 주력산업 연계 피지컬 AI 우선 실증 과제 논의

[전주=뉴시스] 12일 전북도청 중회의실2에서 '개최된 전북형 피지컬 AI 전략 2차 토론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2.12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국주영은 의원(전주12)은 12일 도청 중회의실2에서 '전북형 피지컬 AI 전략 2차 토론회'를 개최하고 피지컬AI의 추진 방향과 실행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움직이는 AI를 전북의 산업으로–실증 과제와 실행 전략' 이라는 부제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서비스 중심의 인공지능(AI)이 로봇·자율산업·센서·지능형 제어 등과 결합한 피지컬AI로 확장되는 산업 환경 변화 속에서 전북의 산업·현장 여건에 맞는 실증 중심 전략과 산업화 기반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1차 토론회를 통해 정립된 전북형 피지컬 AI 개념을 바탕으로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 가능한 우선 실증 과제를 도출하고 산업 연계 및 제도적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토론회에서 주제발표를 맡은 류덕산 전북대학교 소프트웨어공학과 교수는 전북 피지컬 AI 산업 육성전략을 통해 피지컬AI를 단순 기술이 아닌 산업 패러다임 전환의 핵심 요소로 규정했다.

나아가 전북이 보유한 농생명·모빌리티·제조업 인프라를 활용한 실증 전략과 단계별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어 네이버 클라우드 문정욱 이사, 제조혁신피지컬AI협회 조용로 회장, 전주시의회 최서연 의원, 나우리 김희영 대표이사는 ▲전북형 피지컬 AI 실증 모델 ▲지역 기업 참여 구조 ▲산업 연계 및 사업화 가능성 ▲제도적·행정적 지원 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국주영은 의원은 "이제 AI는 더 이상 기술 개념에 머무는 논의가 아니라 어디에서 어떻게 실증하고 산업으로 연결할 것인지가 핵심인 단계에 와 있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전북자치도가 피지컬 AI 분야에서 선도적 실증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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