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는 11일 "코리아하우스에서 올림픽 기간 4번만 손님을 맞이할 수 있는데 이번에 선수단 급식을 위해 고생하는 조리 인력을 초대했다"고 밝혔다.
만찬을 함께 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가장 의미 있는 손님을 초대한 것 같다"고 말했다.
급식지원센터는 동계올림픽에서 결전을 치르는 태극전사들의 중식과 석식을 지원한다.
충북 국가대표 진천선수촌에서 일하는 조은영 영양사와 김중현 조리사를 비롯해 식당 직원들이 모두 밀라노로 날아왔다.
대한체육회는 소외되는 지역이 없도록 3개 권역으로 나눠 급식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다.
총 22억원의 예산을 들여 밀라노 15명, 코르티나담페초 12명, 리비뇨 9명의 운영 인력을 파견했다. 각 센터에서 선수단 130명을 대상으로 한식 도시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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