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아제르바이잔 현지 방문해 협약 체결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활용 및 한국학 학술 교류 확대
이날 협약식에는 카말 압둘라(Kamal Abdulla) 언어대 총장과 차봉준 숭실대 한국학연구소장을 비롯한 양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아울러 이번 협약은 한국 전통예술·문화 분야 K-MOOC(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활용과 한국학 학술 교류 확대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K-MOOC 강의 콘텐츠 공동 활용 ▲한국학 관련 국제학술대회 및 세미나 공동 개최 ▲아제르바이잔 언어대 한국학센터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 상호 협의한 사항을 협력하기로 했다.
카말 압둘라 총장은 "숭실대 한국학연구소와의 협력을 통해 아제르바이잔 언어대학교 한국학센터가 한국어 교육과 한국학 연구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숭실대 내 아제르바이잔 관련 연구센터 설립도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에 차 소장은 "아제르바이잔 언어대와의 협력은 한국학 진흥과 연구 확산이라는 공동 목표를 실현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이번 협약은 한국 전통예술과 문화 분야 교육 콘텐츠의 해외 확산을 위한 협력 체계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숭실대 한국학연구소는 2028년까지 K-학술확산연구사업을 수행하며, 한국 전통예술 관련 K-MOOC 강좌 10편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xieunpar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