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지, 지난해 초록우산 협력 후원 성과 공개
이주호 대표 “자립과 성장 위한 마중물 될 것”
[서울=뉴시스]김정환 이주창 인턴 기자 =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가 초록우산과 협력해 진행한 ‘청자기’(청년들의 자립 이야기), ‘아이리더’ 사업 등 후원 성과를 최근 공개했다.
초록우산은 어린이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돌봄, 자립, 교육, 건강·안전, 주거 등 영역에서 복지 사업을 운영하는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
닥터지는 ‘누구나 피부를 건강하게’라는 브랜드 철학 실현을 위해 2019년 처음 초록우산에 피부 질환 어린이 의료비를 지원했다. 이후 7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2024년부터는 지원 대상을 자립준비청년과 취약계층 인재 등으로 확대했다.
지난해 닥터지가 초록우산에 후원한 5000만원은 자립준비청년의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해 사용됐다.
닥터지는 자립준비청년과 쉼터 퇴소 청소년의 모임인 청자기 프로그램을 후원하며, 청년들의 미래 성장 토대가 될 장학금을 함께 전했다.
청자기는 ▲자조 모임을 통한 ‘멘토-멘티 활동’ ▲금융 정보, 정부·주거 지원 정보 등 청년 자립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는 ‘SNS 소통 활동’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쉼터 퇴소 및 자립지원관 이용 청소년을 위한 ‘정책 개선 활동’ 등을 진행했다.
닥터지 후원금은 학업 및 예체능 분야에서 재능이 있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펼치지 못하는 취약계층 인재들을 지원하는 아이리더 사업에도 활용됐다.
실제 법조인을 꿈꾸는 학생에게 지급한 장학금은 학교 등록금, 어학 교육비, 교재비 등으로 쓰였다.
이주호 닥터지 대표는 “닥터지가 자립준비청년과 취약계층 인재들의 자립과 성장을 위한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닥터지는 피부과 전문의 안건영 박사가 창립해 10년간 20배 넘게 성장했다. 국내를 넘어 일본, 미국, 태국 등 13개국에 진출했다.
누적 판매량 3300만 개를 기록한 ‘블랙 스네일 크림’과 3200만 개를 돌파한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을 중심으로 글로벌 스테디셀러 라인업을 확장하는 중이다.
닥터지는 ‘건강한 피부와 더불어 삶을 치유한다’는 브랜드 철학 실현을 위해 초록우산·한림화상재단 후원, 임직원 봉사 활동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전달할 김치를 만드는 ‘2025 온기나눔 김장 봉사’, 화상 경험자의 피부·마음 회복을 응원하는 ‘피부 건강 회복 응원 키트 포장 봉사’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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