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계약 체결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강혁 감독과 재계약을 맺고 동행을 이어간다고 11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2년이며, 강 감독은 2026~2026시즌에 이어 2027~2028시즌까지 한국가스공사를 이끈다.
강 감독은 2023년 5월 감독 대행으로 처음 지휘봉을 잡은 뒤 이듬해 2월 정식 감독으로 선임됐다.
정식 감독으로 맞은 첫 시즌인 2024-25시즌엔 정규리그 5위에 올라 구단 창단 이래 최고 성적을 기록하며 플레이오프(PO)에 진출했다.
한국가스공사는 "부드러운 소통 리더쉽과 관리 능력으로 빠르게 팀을 재정비한 점과 향후 팀 리빌딩을 위한 비전을 높이 평가해 강 감독과 재계약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강 감독은 "부족한 나를 믿어 주신 구단과 팬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시즌 변화와 도전을 선택하였지만 결과가 좋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다. 반면교사 삼아 지금부터 다음 시즌을 구상하며 경기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가스공사는 올 시즌 현재 12승 27패로 서울 삼성과 함께 공동 9위에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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