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솔로 EP '이그지스트' 발매
타이틀곡 '홈 스위트 홈(Home Sweet Home)'은 R&B와 얼터너티브 팝의 경계를 넘나드는 트랙이다. 리드미컬한 브리지 위에 전지우의 음색이 더해진다. 밤이 끝날 때까지 이어지는 짙은 긴장과 욕망을 노래한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어둠과 빛의 교차 속에 '유혹의 자아'와 '해방의 자아'가 대비적으로 그려진다.
'이그지스트'엔 이 외에도 솔직함이 주는 쾌감을 노래한 몽환적인 분위기의 '뮤추얼(Mutual)', 서로의 시선이 닿는 순간 시작되는 이끌림을 표현한 '댕 동(Dang Dong)(feat. BM of KARD)', 상대에게 사라지지 않는 존재로 남고 싶은 마음을 담은 '릴리(Lily)' 그리고 타이틀곡의 인스트루멘털 버전인 '홈 스위트 홈(Inst.)'까지 총 5개의 다채로운 장르가 수록됐다. 특히, 전지우는 '릴리'의 노랫말은 직접 썼다.
전지우는 이날 소속사 알비더블유, DSP미디어를 통해 "오랫동안 기다려 온 순간이라 설렘이 크면서도, 아직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 이번 EP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 전지우'라는 이름을 어떻게 보여드릴 수 있을지 많이 고민했고, 그 과정 자체가 저에게는 큰 의미였다"고 특기했다.
그는 "익숙함보다는 낯섦이 크지만, 그래서 더 있는 그대로의 솔직한 저의 모습을 음악에 담아낼 수 있었다. '이그지스트'를 통해 리스너분들에게 전지우를 조금 더 가까이에서 들려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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