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부산·제주 기점 '대만·일본·홍콩' 신규 취항

기사등록 2026/02/11 10:23:06

부산~타이중·미야코지마 노선 단독 운항

4월부터 제주~홍콩 노선 매일 운항 예정

무료 위탁수하물 15㎏ 서비스 기본 제공

[서울=뉴시스] 진에어 B737-800. (사진=진에어) 2026.02.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진에어가 김해국제공항과 제주국제공항을 기점으로 대만, 일본, 홍콩을 잇는 3개의 신규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11일 밝혔다.

부산~대만 타이중과 일본 미야코지마 노선에 더해 제주~홍콩 노선을 운영하며 부산과 제주를 오가는 국제선 확대를 꾀한다.

특히 진에어는 부산~타이중·미야코지마 노선을 단독 운영하며 새로운 노선을 찾는 신규 여객 수요를 창출할 것이란 기대다.

진에어는 오는 3월30일부터 부산~타이중 노선을 주 5회 일정으로 운항한다. 타이중은 대만의 현대 예술과 전통적인 미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도시다. 타이베이와 기차로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만큼, 기존 부산~타이베이 노선과 연계한 여행도 가능하다.

진에어는 4월2일부터는 영남권 최초의 부산~미야코지마 직항 노선을 주 2회로 운용한다. 약 2시간 15분이면 현지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오키나와 등을 경유하는 번거로움은 줄어들 전망이다.

진에어는 또한 4월2일부터 제주~홍콩 노선을 주 7회 일정으로 매일 운항한다.

진에어는 신규 취항하는 3개 노선에서도 무료 위탁수하물 15㎏ 서비스를 기본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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