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가정 '긴급생계비' 지원에 한국서부발전 동참…올해 70가구 지원

기사등록 2026/02/11 09:24:15

권익위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사업'에 총 11개 기관 참여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한국서부발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위기가정에 긴급생계비를 지원하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이혼 소송 중인 배우자가 소득이 있다는 이유로 정부의 생계지원을 받지 못하거나, 명의도용 사기를 당해 주택 소유자로 등재돼 기초생활수급 대상에서 탈락하는 등의 사정으로 정부의 생계지원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정에 긴급생계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권익위는 이번 협약을 포함해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석유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가스공사 등 모두 11개 기관과 함께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올해는 작년보다 약 2500만원이 증가한 총 1억 4000만원을 참여기관에서 기부할 계획이다. 가구당 200만원씩 70가구를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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