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장관 "창업 정책 성공 위해선 민간 협력 필수적"

기사등록 2026/02/11 10:00:00 최종수정 2026/02/11 10:20:24

중기부, 민관 합동 창업·벤처 분야 정책토론회

[서울=뉴시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 5일 서울에서 열린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전문가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토론을 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2026.02.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은 11일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로컬창업 등 올해 추진 중인 주요 정책이 성공적으로 현장에 안착하기 위해서는 벤처기업, 민간 전문가, 투자자, 지역사회 등 민간의 지지와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열린 '민관 합동 창업·벤처 분야 정책토론회'에 참석하고 "성장사다리 복원을 위해 창업벤처뿐 아니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공정과 상생 등에서도 민간 의견을 정기적으로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정책토론회에는 한 장관을 포함해 이광재 전 국회사무총장, 송병준 벤처기업협회장, 이동훈 코스닥협회장 등이 자리했다.

참석자들은 따로 준비된 안건 없이 최근 중기부가 발표한 정책인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로컬 창업 등을 자유롭게 토론했다. 스타트업처럼 일하는 조직으로 만들고자 한 장관이 부서 내부에 자유토론 방식을 도입했는데, 이를 처음 적용한 외부 민간 전문가와의 회의라는 것이 중기부의 설명이다.

중기부는 예산 1000억원을 투입해 대국민 창업 오디션인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를 펼치고, 지방 유망 기업을 키우는 로컬 창업 활성화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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