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상록자원봉사단, '떡국·과일 나눔'으로 온정 전해

기사등록 2026/02/11 06:53:02

관내 취약계층 6개 시설에 사랑의 물품 전달

[안양=뉴시스] 안양상록자원봉사단이 나눔 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양시 자원봉사센터 제공).2026.02.11.photo@newsis.com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소속의 안양상록자원봉사단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행사를 펼쳤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봉사단이 지난 10일 센터에서 공무원연금공단 경인강원지부의 후원을 받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설 맞이 떡국·과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행사는 공무원연금공단 경인강원지부장, 안양상록자원봉사단장,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날 전달된 물품은 공무원연금공단 경인강원지부의 후원금으로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앞서 봉사단은 사전에 지원 대상 기관들의 수요를 세심하게 파악하여 떡국떡과 과일을 준비했으며, 해당 물품은 관내 장애인 주간이용시설 및 노인 주간보호시설 등 총 6개소에 전달됐다.

안양상록자원봉사단은 지난 2014년 안양시 퇴직 공무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단체다. 이들은 매년 명절 나눔 활동을 비롯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정옥란 안양시자원봉사센터장은 "경제 여건 악화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봉사단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세심하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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