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주 전 충남도 국장, 금산군수 출마 선언

기사등록 2026/02/10 18:51:06

"5대 혁신안으로 군민 행복시대 열 것"

[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문경주 전 충남도 국장이 10일 금산군청 브리핑룸에서 군수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2026.02.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문경주 전 충남도 기후환경국장이 10일 금산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문 전 국장은 이날 군청 브리핑룸에서 회견을 열고 "구호가 아니라, 결과로 증명하는 군정을 펼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5대 혁신안'을 제시하면서 "금산의 미래를 담은 실현 가능한 정책을 내실있게 준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군민행복시대를 열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도시와 교통혁신을 위해  "낙후된 원도심과 더 취약한 면단위 지역 등 '스마트 축소도시'로 재구조화하고, 대전시의 도시철도 3호선(신탄진∼산내)을 추부읍과 금산읍까지 연결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또한 지역경제와 문화·관광 혁신을 위해 "충남도의 주요 정책인 융복합 바이오산업 육성에 인삼의 가치를 더하고, 세계인삼축제외에 평상시에도 관광할 수 있는 골목길관광과 4계절 관광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더불어 "충남도 양·한방 의료권역센터를 추진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양·한방 의료 웰니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대전지역 의과대학과 연계해 동네 곳곳을 찾는 의료시스템도 구축해 의료를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문 전 국장은 "수년간 학계 및 전문가들과 현장을 누비며 정책을 가다듬어 왔디"면서 "금산의 위기를 극복할 '새로운 구원투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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