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진 70위·한다솜 74위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이의진(부산광역시청 체육회)과 한다솜(경기도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스프린트 클래식 예선에서 탈락했다.
이의진과 한다솜은 10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스프린트 클래식 예선에서 각각 4분15초93과 4분17초62를 기록했다.
전체 89명 중 70위에 그친 이의진과 74위에 머문 한다솜은 상위 30명에게 주어지는 본선 진출권을 놓치고 고배를 마셨다.
크로스컨트리 스키 강국 스웨덴이 예선 1~3위를 싹쓸이했다.
린 스반이 3분36초21로 1위, 욘나 순들링이 3분37초24로 2위, 요한나 학스트룀이 3분38초85로 3위를 차지했다.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스프린트 클래식 결승은 8강은 오후 7시45분, 4강은 오후 8시55분, 결승은 오후 9시24분에 열린다.
크로스컨트리 스키는 기술에 따라 클래식과 프리로 나뉜다.
클래식은 스키를 평행으로 유지한 채 앞뒤로 움직이는 주법이고, 프리는 스키 뒷날까지 활용할 수 있는 주법이다.
이날 이의진과 한다솜은 하위권에서 반등에 성공하지 못하며 10㎞+10㎞ 스키애슬론에 이어 스프린트 클래식에서도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
두 선수는 12일 여자 10㎞ 프리, 18일 오후 여자 팀스프린트 프리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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