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재경위·정무위·산자위 등 총 8명…내달 9일까지 활동
오는 12일 첫 전체회의…김상훈 위원장 선출 등 절차 진행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10일 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여야 구성이 완료된 대미투자특위는 12일 첫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이날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대미투자특위 구성원 8명 명단을 공개했다.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소속 여당 간사인 정태호 의원을 비롯해 진성준·정일영·안도걸 의원이 특위에 참여한다.
국회 정무위원회에서는 허영·김현정 의원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산업통상자원벤처중소기업위원회에서는 정진욱 의원과 박지혜 의원이 특위 위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여야는 전날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대미투자특별법(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를 위한 특별법안) 처리를 위한 특위 구성의 건을 의결했다.
국민의힘은 특위 위원장으로 김상훈 의원을 임명하고, 간사에 박수영 의원을 비롯해 강민국·강승규·강명구·박상웅·박성훈 의원을 특위 위원으로 임명했다. 이번 특위 활동 기간은 내달 9일까지로, 여야는 이달 말 내지 내달 초까지 법안을 통과시킨다는 방침이다.
대미투자특위는 오는 12일 첫 회의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전체회의를 열고 위원장 선출 및 간사 선임의 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재정경제부, 산업부 등 유관 기관 현안 보고를 받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agai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