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와 손잡고 코리아하우스 내 ‘한국 관광 홍보관’ 운영
한국인 일상 체험 중심 한국 여행 맛보기 코스 마련
코리아하우스는 대한체육회가 운영하는 선수단 지원 및 스포츠 외교 거점이다. 이번 올림픽에서는 관광공사, CJ,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등 민·관이 협력해 한국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소개한다.
관광공사는 CJ와 협업해 ‘케이-데일리케이션, 한국인처럼 즐겨보세요’(K-Dailycation, Enjoy Korea Like a Local)라는 슬로건으로 홍보관을 구성했다.
최근 방한 관광객의 여정과 소비 패턴이 한국인과 유사한 점에 착안해 한국인 일상을 체험하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했다.
11일까지 ‘한국 관광 주간’(K-Travel Week) 소비자 체험 행사를 운영 중이다.
‘소다팝’ ‘라이크제니’ 등 인기 곡의 댄스 클래스와 아이돌 메이크업 체험, 퍼스널 컬러 진단, 국악 전통공연 등 다양한 취향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이탈리아인 소피아씨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좋아하는 딸과 함께 K-팝 댄스와 아이돌 메이크업을 체험하며 한국 문화를 생생하게 느꼈다”며 “여행 성향 진단 게임에서는 ‘부산’과 ‘제주’를 추천받았다. 다음에 한국에 가게 되면 꼭 방문할 생각이다”고 전했다.
유럽 시장을 겨냥한 고부가 한국 관광 상품 개발과 협업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관광공사 구미대양주팀 백지혜 팀장은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 각국에서는 지난해 Z세대가 방한 시장 성장을 주도했다. 올해도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타깃별 방한 마케팅을 통해 동아시아 대표 관광지로서 한국의 브랜드를 강화하겠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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