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초저출생 시대에 인구위기 극복과 청년 결혼 응원을 목표로 2026년에도 다채로운 결혼친화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달서구는 비혼·만혼이 확산되는 사회적 환경 속에서도 가족과 결혼의 가치를 되살리고, 청년의 선택을 존중하면서 결혼으로 이어질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결혼친화 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현재까지 총 211커플의 성혼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결혼친화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이러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달서구는 설 명절을 맞아 달서시장에서 결혼친화서포터즈단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연계한 결혼장려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달서구 웨딩 명소인 배실웨딩공원에서 '한 그루의 약속이, 한 가족의 미래가 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행복한 신혼부부 편백나무 심기 행사도 추진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의 결혼장려 정책이 청년들에게 희망의 빛이 되고 가족과 결혼의 가치를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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