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학교법인 성인학원 호남대학교 박상건 제4대 이사장 취임식이 10일 교내 문화체육관에서 열렸다.
박 이사장은 "대학의 미래가 지역의 생존과 직결돼 있는 만큼 지역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며, 지역 인재 양성으로 지역사회가 신뢰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박 이사장은 "인구 절벽과 지역 소멸, 급변하는 교육환경 등 위기에 직면한 우리가 정말 두려워해야 할 것은 두려움 그 자체"라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시대적 변화와 사회적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자"고 말했다.
박 이사장은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대학 운영, 구성원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따뜻함도 발휘해 나가겠다"며 "호남대 가족 여러분과 함께 지혜와 열정을 발휘해 도약을 이뤄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 이사장은 고(故) 박기인 설립자와 고(故) 이화성 박사의 차남으로 광주 송원고와 서울대 경영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씨아이하우징 회장과 에스시아이 회장, 한국대학법인협의회 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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