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휴부지 5곳에 생활권 커뮤니티 정원 조성 등
10일 유성구에 따르면 전날 '정원도시 유성 조성 기본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 중간보고회를 열고 첨단과 자연의 융합도시 구축, 미래형 도시 인프라 조성, 지속가능한 정원공동체 형성 등 3대 목표를 세웠다.
특히 1단계 정원문화의 도시 내 확산(~2028년)에 이어 2단계 정원도시 연결(~2032년)과 3단계 정원도시 완성(~2035년)으로 이어지는 중장기 계획을 시행하기로 했다.
1단계 첫 사업으로는 산림청으로부터 50억원을 지원받아 관내 유휴부지 3곳에 '생활권 커뮤니티 정원' 3곳을 조성할 계획이다.
앞서 구는 도시 내 마을정원 조성이 가능한 공간을 대상으로 대지면적, 접근성, 연계성 등을 고려해 89개 후보지를 발굴했다.
구는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정원도시 유성의 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사람-도시-자연이 공존하는 정원도시 유성을 조성할 계획이다.
정용래 구청장은 "학교와 하천을 연계하는 생활권 커뮤니티 정원 조성 방안을 검토하는 등 실행 전략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며 "유성구만의 차별화된 정원도시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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