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적으로 사고하라"…구글, AI학습 5대 안전수칙 발표

기사등록 2026/02/10 11:23:19 최종수정 2026/02/10 12:26:24

'안전한 인터넷의 날' 맞아 학생·학부모 안전 사용 가이드 제시

"정보 진위 판별 역량이 경쟁력"…팩트체크 습관 강조

유튜브도 안전한 청소년 온라인 활동 팁 공개

[서울=뉴시스] 구글이 '안전한 인터넷의 날'을 맞아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AI(인공지능) 안전 학습 5대 수칙'을 10일 발표했다. (사진=구글 블로그 캡처) 2026.02.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구글과 유튜브가 10일 '안전한 인터넷의 날'을 맞아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AI(인공지능) 안전 학습 5대 수칙'을 발표했다.

이번 가이드는 AI를 효과적인 교육 도구로 활용하면서도 온라인상의 잠재적 위험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구글이 제안한 5대 수칙의 핵심은 '자기 주도적 안전 관리'와 '비판적 사고'다.

구체적으로 ▲패밀리 링크 앱으로 이용 시간 규칙 정하기 ▲AI 서비스 모델 '제미나이'를 활용해 질문하고 비판적으로 생각하기 ▲이미지 생성 AI의 출처를 확인하는 '신스ID(SynthID)' 등으로 팩트체크 습관화 ▲올바른 디지털 예절 배우기 등이 담겼다.

AI가 만든 가짜 이미지나 정보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정보의 진위를 가려내는 역량을 기를 것을 강조했다.

유튜브 역시 청소년들의 올바른 시청 습관을 위해 3가지 조언을 건넸다. 부모가 실천할 수 있는 방법으로 ▲쇼츠(Shorts) 시청 시간을 포함해 가족이 함께 사용 규칙 정하기 ▲아이 연령에 맞는 콘텐츠를 먼저 보여주기 ▲부모와 자녀의 계정을 확실히 분리해 관리하기 등 구체적인 가이드를 제시했다.

구글 측은 "AI는 강력한 학습 도구이지만 올바른 사용 습관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이번 가이드가 청소년들이 안전한 디지털 환경에서 창의적으로 학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구글이 10일 '안전한 인터넷의 날'을 맞아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AI(인공지능) 안전 학습 5대 수칙'을 발표했다. (사진=구글 제공) 2026.02.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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