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만원 상당 마일리지로 학용품 등 구매…보육원 전달
공무 국외출장 시 적립되는 공적 항공마일리지는 공무원 여비규정에 따라 보너스 항공권 구매와 좌석 승급에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보너스 좌석이 부족하거나 보유 마일리지가 적어 유효기간 경과로 소멸되는 경우가 많았다.
행안부는 이 같은 마일리지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2020년부터 매년 기부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직원, 퇴직자 등 34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적립한 900만원 상당(89만9689마일)의 마일리지로 신학기 학용품과 생활용품을 구매했다.
김민재 행안부 차관은 "앞으로도 공적 자산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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