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정상 올해 최대 4차례 회담 전망
9일(현지 시간)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4월 초 베이징을 찾는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전에도 중국 방문 계획을 밝힌 바 있지만 정확한 일정은 언급하지 않아왔다. 이번 보도가 사실이라면,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 간 올해 첫 회담이 베이징에서 성사될 가능성이 커졌다.
미중 양국은 올해 총 네 차례 정상회담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4월 방중, 시 주석의 워싱턴DC 또는 마러라고 방문, 마이애미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중국 선전에서 열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등을 계기로 만날 가능성이 크다.
아울러 폴리티코의 이번 보도와 관련해 미 백악관과 주미 중국대사관은 아직까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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