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매출 3조3705억원…전년비 1.7%↓
3조3교대 도입 등 근무형태 변경 여파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SPC삼립이 지난해 고정 비용 증가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감소했다.
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SPC삼립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3조3705억원, 영업이익 38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전년 대비 1.7%, 59.2% 감소한 수치다.
이 기간 순이익은 140억원으로, 전년(725억원) 대비 83% 급감했다. SPC삼립 측은 공정거래위원회 과징금 환수액 291억원이 포함되면서 순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SPC삼립은 "지난해 매출 감소로 수익성이 감소했으며, 근무형태 변경(3조3교대 도입) 등 생산구조 변화에 따른 고정비 상승으로 수익성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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