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에 이어 '세미오티카' 최우수논문상 두 차례 선정
퍼스의 기호학적 관점에서 자아성 분석한 논문으로 수상 영예
학술지 세미오티카는 매년 국제 심사위원단 3인의 심사를 거쳐 우수 논문을 선정하는데, 이 교수는 2008년 수상에 이어 두 번째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해당 어워드 제정 이래 한 연구자가 두 차례 수상한 최초의 사례다.
수상 논문은 2025년 266호에 게재된 '퍼스의 기호학적 관점에서 본 자아성 규명에 있어서 정서의 역할, 미학적 행위, 및 내러티브 기호과정(The role of sentiment, aesthetic behavior, and narrative semiosis in the identification of selfhood from Peirce's semiotic perspective)'이다.
해당 논문에서 이 교수는 퍼스의 범주론적 방법론을 바탕으로, 기호 활동 내에서 규명되는 자아성을 기호적 행위주체성의 실천적·이론적 두 차원에서 고찰한다.
한편 드 그루이터 무통(De Gruyter Mouton)에서 발행하는 세계기호학회 공식 학술지 '세미오티카'는 기호학 분야에서 가장 오래되고 영향력 있는 저널 중 하나로 꼽히며, 기호학 연구자들에게는 학문적 기준점을 제시하는 대표 저널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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