쎌바이오텍 "설맞이 김포 취약계층에 '사랑의 쌀' 기부"

기사등록 2026/02/09 10:13:19

친환경 생산·자원 순환 등 ESG 경영

[서울=뉴시스] 쎌바이오텍, 설 명절 맞아 김포시 취약계층에 '사랑의 쌀' 기부 (좌)이현용 쎌바이오텍 공장장 (우)조선희 김포복지재단 대표이사 (사진=쎌바이오텍 제공) 2026.02.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쎌바이오텍이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기 위해 백미 500㎏을 김포시 산하 김포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쎌바이오텍은 이번 기부는 쎌바이오텍 본사가 위치한 김포 지역과의 상생을 바탕으로, 명절 기간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사회공헌 활동이라고 9일 밝혔다.

기부된 쌀은 김포시 내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됐다.

쎌바이오텍은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에서 비롯된다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사회공헌과 환경 보호를 핵심 축으로 한 ESG 경영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지난 2024년에는 김포복지재단에 약 3억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 1만개를 기부했다. 또한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은 기부 물품 1000여점을 굿윌스토어에 전달해 자원 순환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유산균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발효 부산물을 친환경적으로 재활용하기 위해 '유산균 발효액'을 유기농업 자재로 등록하고, 이를 친환경 비료 '바이오락토'로 업사이클링해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등 환경과 공존하는 순환형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쎌바이오텍은 이러한 ESG 경영 기조를 생산 현장 전반으로 확대하고 있다. 환경경영 국제표준인 ISO 14001 인증을 획득했으며, 연간 약 32만㎾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태양광 발전 시스템과 지열 발전 설비를 구축해 재생에너지 사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는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의 강화된 환경 규제와 탄소중립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조선희 김포복지재단 대표이사는 "기부된 물품이 김포시 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용 쎌바이오텍 공장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와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성장이 사회적 가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ESG 경영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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