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머 해트트릭 원맨쇼
울버햄튼은 8일(한국 시간) 영국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EPL 25라운드 홈 경기에서 첼시에 1-3으로 졌다.
3연패를 당한 울버햄튼은 리그 20개 팀 중 최하위(승점 8)에 그쳤다.
잔류 마지노선인 17위 노팅엄 포레스트(승점 26)와는 승점 18점 차이다.
황희찬은 이날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전반 43분경 근육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진 뒤 라디슬라프 크레이치와 교체됐다.
부상 정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황희찬은 이번 시즌 부상으로 신음해 왔다. 지난해 10월 A매치 소집 당시 종아리를 다쳐 한동안 경기를 뛰지 못했다.
그런데 북중미월드컵을 앞두고 또 쓰러지면서 고민이 더 커졌다.
울버햄튼은 이날 첼시의 콜 파머에게만 3골을 내줬다.
파머는 전반 13분과 35분, 38분 연속골로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울버햄튼은 후반 9분 툴루 아로코다레가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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