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철 수원시의원 "시 공직자 인사제도 전면 개선해야"

기사등록 2026/02/06 18:07:00

제398회 임시회 5분 발언서 비판

[수원=뉴시스] 홍종철 경기 수원시의원.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2026.02.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시의회 국민의힘 홍종철(광교1·2) 의원은 6일 "수원시 인사제도의 공정성과 객관성이 훼손되고 있다"며 전면적인 개선을 촉구했다.

홍 의원은 이날 제39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최근 수원시 인사에서 명확한 기준과 설명 없이 승진 누락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근무성적평정 결과와 승진후보자 명부상 최상위권에 있더라도 승진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며 경제자유구역 선정이 중요한 시점에 기존 단장을 수개월 만에 전보한 사례를 거론했다.

또 퇴직을 1년 앞둔 공무원을 승진 배치한 반면 인력이 절실한 사회복지 분야의 승진 인사는 거의 없어 인사 운영의 불균형이 심각하다고 꼬집었다.

홍 의원은 "인사에 관한 기준이 불분명해질수록 조직에 대한 애정과 신뢰는 무너지고 이는 시민을 위한 행정과 복지의 질 저하라는 부정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며 "인사 기준과 절차를 명문화하고 형식적 기준이 아닌 실질적인 인사원칙을 밝혀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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