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밤 동작구서 흉기로 친모 살해하려 한 20대 검거

기사등록 2026/02/06 16:38:35

존속살해 미수 혐의 현행범 체포

[서울=뉴시스] 서울 동작경찰서 (사진=뉴시스 DB) 2026.02.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태성 기자 = 서울 동작구 한 다세대주택에서 자신의 어머니에게 수십차례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6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동작경찰서는 존속살해 미수 혐의를 받는 20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께 서울 동작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잠을 자고 있는 어머니에게 수십차례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살인 사건이 발생할 것'이라는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해 집 내부에 있는 A씨를 발견해 검거했다. 피해자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친모가 나를 무시한다고 생각해 범행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조사 내용을 토대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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