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 내달 3일 미국 방문…퇴임 이후 첫 해외 공식 방문

기사등록 2026/02/06 16:36:16 최종수정 2026/02/06 16:59:57

미국 싱크탱크 초청 등으로 LA 방문…이후 책 영문판 출간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문재인 전 대통령이 19일 경기도 파주 캠프 그리브스에서 열린 지난해 9.19 평양공동선언 남북군사합의 7주년 기념식 및 2025 한반도 평화주간 개막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2025.09.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이 오는 3월5일부터 미국을 방문한다. 퇴임 이후 첫 해외 공식 방문 일정이다.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은 6일 문 전 대통령이 내달 5일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LA)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의 미국 방문은 미국의 글로벌 정책 싱크탱크 '랜드 연구소(RAND School of Public Policy)'와 비영리재단 '태평양세기연구소(Pacific Century Isntitute, PCI)' 초청으로 성사됐다. 랜드 연구소는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미국대사가 이사장을 맡고 있다.

문 전 대통령은 PCI 주관 만찬 행사에서 인사말을 할 예정이다.

랜드 연구소에서는 낸시 스타우트 (Nancy Staudt) 부소장 등 국제관계 전문가들과 국제 질서 및 남북 관계 등에 관한 좌담회를 진행한다. 문 전 대통령은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문 전 대통령이 퇴임 이후 집필한 외교안보 회고록 '변방에서 중심으로'의 영문판이 출간된다. 영문판은 미국의 대학교, 연구기관, 도서관 등에 우선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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