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6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상승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435.64포인트(0.81%) 오른 5만4253.68에 장을 마감했다. 3거래일 만에 상승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92.13포인트(1.19%) 뛴 3만3288.07로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TOPIX)지수도 전장 대비 46.59포인트(1.28%) 상승한 3699.00에 시장을 마무리했다.
이날 닛케이지수 등 지수는 하락하며 장을 열었다. 닛케이지수는 오전 한때 장중 800포인트 이상 급락했다.
하지만 이후 장중 하락세가 멈추고 상승 전환했다. 새로운 호재는 없었으나, 기술적 반등을 노린 투기 세력이 저가매수에 나섰다.
또한 오는 8일 중의원(하원) 선거를 앞두고 여당의 승리 관측이 주가 상승으로 이어졌다는 분석도 나왔다.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내각의 '확장 재정' 노선이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됐다.
일본의 한 증권사 전략가는 신문에 "여당, 특히 자민당이 단독으로 얼마나 의석을 늘릴 수 있는지 주목되고 있다"고 전했다. 현지 언론들은 다카이치 총리가 이끄는 자민당이 단독으로 중의원 과반 의석을 차지할 수도 있을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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