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월드컵 상대' 남아공, 파나마와 3월 A매치 2연전

기사등록 2026/02/06 17:02:14
[라바트=AP/뉴시스] 남아프리카 축구 국가대표팀. 2026.01.04.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상대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이 3월 A매치에서 파나마와 2연전을 치른다.

남아프리카공화국축구협회(SAFA)는 5일(현지 시간) "대표팀이 북중미 월드컵 준비 과정의 일환으로 오는 3월 27∼31일 남아공에서 파나마와 두 차례 친선경기를 치른다"고 발표했다.

경기 장소와 시간, 티켓 판매 정보 등은 곧 확정해 알릴 예정이라고 한다.

남아공은 오는 6월 미국, 캐나다, 멕시코에서 펼쳐지는 북중미월드컵서 한국과 격돌한다.

한국은 A조에서 남아공뿐 아니라 '개최국' 멕시코, 유럽 플레이오프 패스 D 승자(덴마크·체코·아일랜드·북마케도니아)와 조별리그를 치른다.

한국과 남아공의 경기는 조별리그 마지막 3차전에서 펼쳐진다.

이번 파나마전은 멕시코와의 대회 개막전을 대비한 거로 해석된다.

올해 월드컵 본선에 오른 파나마는 FIFA 랭킹 33위로, 60위인 남아공보다는 강팀이다.

한편 파나마는 잉글랜드, 크로아티아, 가나와 L조에서 경쟁하는데, 남아공은 가나전을 대비한 거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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