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진주경찰서 등 5개 기관·단체와 추진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가 불법 마약류 퇴치에 나선다.
진주시는 4월까지 불법 마약류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를 비롯한 유관기관, 민간단체가 참여하는 한시적 '마약 퇴치 합동 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합동 추진단은 지난 5일 진주시청 상황실에서 진주시, 진주경찰서, 진주교육지원청, 약사회, 진주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6개 기관·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마약 퇴치 합동 캠페인 및 예방 교육 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추진단은 내달까지 공단 로터리, 중앙광장, 고등학교 및 대학교 주변 등에서 합동 캠페인을 실시해 범시민적 마약 퇴치 분위기를 조성하기로 했다.
또 다문화 가족, 유흥음식점 및 단란주점 종사자, 청소년,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예방 교육을 병행하고 진주교육지원청과 연계한 초중고 교원 연수도 추진할 계획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시와 유관기관, 시민이 함께 마약 퇴치 범시민 운동 분위기를 조성해 '마약 없는 도시' '시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