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진로교육 만족도 보니…대구시교육청, '전국 1위'

기사등록 2026/02/06 11:38:05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시교육청이 중학교 진로교육 학생·학부모 만족도 전국 1위를 달성했다.

대구교육청은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실시한 지난해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 조사 결과 학생과 학부모의 중학교 진로활동 만족도에서 모두 전국 17개 시·도 중 1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는 국가 진로교육 목표 달성도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시행된 국가승인 통계자료다. 전국 초·중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교육 경험, 진로역량, 진로지원 만족도 등을 종합 분석한다.

그동안 개별 지표에서 대구는 꾸준히 최상위권을 유지해 왔으나 중학교 학생과 학부모 만족도에서 동시에 1위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만족도 결과(5점 만점) 중학생 대구 3.93(전국평균 3.73), 중학생 학부모 대구 3.87(전국평균 3.64) 등이다.

대구의 중학교 진로교육은 ▲학생주도적 진로수업 확대 ▲중1 대상 비포스쿨 및 학생 개인당 진로체험비 전원 지원 ▲중3 전체 대상 진로코칭 프로그램 운영 ▲교사 진로지도 전문성 강화를 중심으로 운영돼 왔다.

대구지역 중학교에는 진로전담교사가 100% 배치돼 있다. 신학년 학교교육계획 수립 시 진로전담교사를 중심으로 학년형 진로진학협의체를 구성해 각 학년에 진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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