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왕솔밭 공동제 정원' 텃밭 참여자 모집

기사등록 2026/02/08 09:00:00
[정읍=뉴시스] 정읍시의 '왕솔밭 공동체 정원'.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가 시민들이 직접 농작물을 재배하며 공동체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왕솔밭 공동체 정원' 텃밭 참여자를 오는 9~20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왕솔밭 공동체 정원은 도시민들이 친환경 농업을 체험하고 건강한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조성된 도심 속 쉼터다.

개소당 면적은 8㎡, 참여자들은 이곳에서 자율적으로 퇴비를 주고 원하는 모종을 가꾸며 수확의 기쁨을 맛볼 수 있다.

분양 규모는 총 73개소로 일반시민 대상 61개소,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배려 텃밭’ 12개소다.

정읍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가 세대당 1개소만 신청할 수 있다.

희망자는 기간 내에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단 더 많은 시민에게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2년간 연속으로 텃밭을 분양받았던 시민은 이번 신청 대상에서 제외했다.

전산 추첨을 통해 선정되는 분양자는 오는 25일 정읍시청 홈페이지 공고와 개별 통보를 통해 알 수 있다.

분양자는 연간 2만원의 사용료를 납부하면 3월3일부터 12월11일까지 텃밭을 이용할 수 있다.

이학수 시장은 "왕솔밭 공동체 정원은 도시농업 활성화와 주민 소통의 장으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참여하는 시민들이 이웃과 함께 땀 흘리며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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