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산 완결형 생산기지' 도약
구미시는 5일 시청 회의실에서 LIG넥스원㈜과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배호 LIG넥스원 부사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구자근 국회의원,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윤재호 경북상공회의소 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LIG넥스원은 3700억원을 투입해 방산 전용 생산공장을 신축·확충하며 직원 200명을 고용한다.
신규 공장에는 유도무기와 항공·우주 무기체계 핵심 구성품 조립을 비롯해 성능시험, 체계 연동시험, 최종 조립, 납품 전 품질검사 등 첨단 방산 생산의 전 과정이 집약된다.
연구·제조·시험·양산을 아우르는 완결형 생산체계 구축으로, 구미는 단순 생산거점을 넘어 'K-방산 완결형 생산 허브'로의 위상을 공고히 하게 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가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핵심 생산기지이자 K-방산 글로벌 수출 전진기지로 도약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투자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하고 행정·인프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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