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5일 FA 손아섭과 계약 기간 1년, 연봉 1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2007년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한 베테랑 외야수 손아섭은 프로야구 최다 안타 기록을 보유한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 중 한 명이다.
그러나 지난 시즌 중 NC 다이노스에서 한화로 트레이드된 손아섭은 팀의 기대에 부응하는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어 시장에 나갔으나 분위기는 싸늘했다.
해가 바뀌고 나서도 소속팀을 찾지 못하던 손아섭은 한화에 잔류하는 것을 택했다.
손아섭은 "다시 나를 선택해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며 "캠프에 조금 늦게 합류하지만, 몸은 잘 만들어 뒀다. 2026시즌에 한화가 다시 높이 날아오를 수 있도록 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화는 "손아섭의 풍부한 경험과 우수한 타격 능력이 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계약 배경을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