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청년 임대아파트 100세대' 착공

기사등록 2026/02/05 15:14:03
[의령=뉴시스]의령군, ‘청년 임대아파트 100세대’ 착공. (사진=의령군 제공) 2026.02.05.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의령=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의령군이 청년과 근로자의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지역 소멸 위기에 정면 대응하기 위한 ‘청년 임대아파트 100세대 건립사업’의 첫 삽을 떴다.

의령군은 5일 의령읍 동동리 사업 부지에서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청년 임대아파트) 건립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민간사업자가 주도하던 기존 아파트 건설 방식과 달리, 의령군이 직접 공모에 참여해 공공의 책임을 안고 아파트를 공급하는 첫 사례다.

청년 임대아파트는 총사업비 315억원(국비 39%, 주택기금 41%, 군비 20%)을 투입해 의령읍 동동택지지구 내 지상 5층, 4개 동, 연면적 8122㎡ 규모로 건립된다.

세대 구성은 청년과 신혼부부, 근로자 등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38㎡(20호) ▲44㎡(8호) ▲46㎡(24호) ▲59㎡(48호) 등 총 100세대로 계획됐다.

오태완 군수는 “청년들이 안심하고 의령에 정착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튼튼하고 완성도 높은 보금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청년 임대아파트는 2028년 3월 준공과 함께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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