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MZ 공무원 혁신모임 '그린프런티어' 활동 시작

기사등록 2026/02/05 14:58:28

20~30대 직원 18명 참여…조직문화 개선 추진

불필요한 업무 줄이고 불합리한 관행 개선 초점

[세종=뉴시스] 농촌진흥청은 5일 엠제트(MZ) 세대 공무원들로 구성된 혁신모임 '그린프런티어'의 올해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진 = 농진청 제공) 2026.02.05.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농촌진흥청은 5일 엠제트(MZ) 세대 공무원들로 구성된 혁신모임 '그린프런티어'의 올해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농진청은 이날 '그린프런티어 첫 여정의 날' 행사를 열고, 올해 활동에 참여할 직원 1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그린프런티어'는 젊은 농업·농촌·농촌진흥청을 의미하는 '그린(Green)'과 개척 정신을 뜻하는 '프런티어(Frontier)'를 결합한 이름으로, 조직 내 자율적 혁신을 이끄는 모임이다.

참여 직원들은 올 한 해 동안 '불필요한 일 버리기', '불합리한 관행 타파' 등을 주제로 일하는 방식 혁신과 조직문화 개선 활동을 펼친다.

이들은 조직문화 수준 진단, 현장 조사 등과 상호 평가를 거쳐 세대 간·부서 간 조직문화를 개선해나간다는 계획이다.

그린프런티어의 활동 기간은 올해 이달 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1년간이다.

이승돈 농진청장은 "그린프런티어는 자율과 책임, 협업과 소통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조성하고 바람직한 조직문화를 재정립하려는 새로운 시도"라며 "MZ세대 공무원들의 창의적이고 열린 시각이 조직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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