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지역 프로스포츠 구단과 청년 인턴십 신규 추진

기사등록 2026/02/05 10:36:30

NC다이노스 지원계획안 이행, 연고지 관련 논란 조속히 매듭지어야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NC다이노스, 경남FC와 프로스포츠 청년인턴십 지원 사업 협약을 지난 3일 체결하고 창원 거주 미취업 청년 대상으로 프로스포츠 분야 일경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창원시가 마련한 NC 지원계획안의 일환으로 청년들이 선호하는 프로스포츠 분야에서 직접적인 일자리 제공과 현장 중심의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마련된 신규 청년일자리 사업이다.

참여 대상은 창원시에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19~39세)으로 구단의 경기 운영, 마케팅·홍보, 미디어 콘텐츠, 행정·사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턴으로 참여한다.

청년인턴십 채용은 공개경쟁 방식으로 구단별로 진행된다.

NC다이노스는 2월3일부터, 경남FC는 2월초 구단 홈페이지 및 공개 구직 사이트를 통해 채용 예정이며, 세부 내용은 구단별 채용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성림 청년정책담당관은 "창원시가 신뢰를 바탕으로 NC구단과 수차례 협의를 거친 후 마련한 지원계획안을 착실하게 이행하고 있는 만큼, NC구단도 시민과 야구팬이 우려하는 연고지 관련 논란을 조속히 매듭지을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입장 표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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