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 역대 최대 매출" 이마트, 설 선물 본 판매 돌입

기사등록 2026/02/05 06:00:00 최종수정 2026/02/05 07:12:24

포인트 적립·행사카드 결제 할인 등 혜택 제공

[서울=뉴시스] 이마트는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종료하고 본 판매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설 선물세트 본 판매는 이달 7일부터 설 당일인 17일까지 11일 동안 진행된다. 사진은 올해 설 선물세트 본 판매 이미지. (사진=이마트 제공) 2026.02.0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이마트는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종료하고 본 판매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설 선물세트 본 판매는 이달 7일부터 설 당일인 17일까지 11일 동안 진행한다.

매장 곳곳에는 과일·축산·수산·가공·생활용품 등 세트 매장이 꾸려진다.

올해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실적이 역대 최대를 기록한 만큼 이달 7~17일 신세계포인트 적립이나 행사카드로 결제 시 최대 50%의 할인 등을 제공한다.

과일의 경우 설 명절이 제철인 만감류 혼합 세트를 강화해 '시그니처 샤인&애플망고&한라봉 세트(7만8750원)'와 '상주곶감 혼합 세트(4만9560원)' 등을 선보인다.

축산 선물세트는 구매 부담을 낮춘 10만원대 상품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지난해 설에 큰 호응을 얻은 '직경매 암소 한우 풍족 세트(17만4400원)'는 물량을 2배 이상 확대했다.

수산 선물세트는 '어굴비 5미 세트(1.6㎏·4만9840원)'와 '제주 옥돔·갈치 세트(15만400원) 등 다양한 가격대에 상품을 제공한다.

또 전문가가 선정한 와인부터 국가별 유명 산지 와인, 2세트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하는 가성비 와인세트까지 와인 제품군을 강화했다.

이마트의 올해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매출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이달 2일까지 39일 동안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실적을 분석한 결과 올 설 사전예약 매출은 지난해 설과 비교해 18.3%가량 증가했다.

사전예약 역대 최대 매출의 배경에는 대량 구매 수요가 크게 작용했다.

사전예약 1·2차 기간까지 한 번에 선물세트를 500개 이상 구매하는 대량 구매 매출이 지난해 설의 같은 기간과 비교해 76.3% 신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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