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씨름협회 주최, 군 씨름협회 주관 전국 생방송도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군 씨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2일부터 18일까지 전국에서 32개 팀 291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군은 민족 전통 경기인 씨름을 널리 알리고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KBS1 TV와 KBS N SPORTS와 손잡고 전국 생중계를 추진한다.
대회는 12일 예선을 시작으로 13일 여자부 개인전과 단체전 결정전, 14일에는 소백장사, 15일 개회식과 태백장사, 16일 금강장사, 17일 설날에는 한라장사 결정전이 이어진다.
대회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백두장사 결정전이 치러진다.
군은 방문객 편의를 위해 대회 기간 태안공영버스터미널을 출발해 다이소 앞, 우체국사거리, 이석민 피자 등을 거쳐 체육관까지 총 8개 정류장을 경유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셔틀버스는 터미널 출발 시간 기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30분 간격으로 하루 총 15회 운행된다.
군은 관람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경기장을 찾을 수 있도록 대중교통 안내 및 주차 관리 인력을 집중 배치할 방침이다.
군은 또 안전한 대회를 위해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합동 안전점검을 벌여 방문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태안의 활기찬 모습을 다시 한번 전국에 보여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그동안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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