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안전·민생 안정 총력

기사등록 2026/02/04 11:23:40

14~18일 종합상황실 운영

[창녕=뉴시스] 설 연휴 종합안내 책자. (사진= 창녕군 제공) 2026.02.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귀성객과 군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오는 14~18일 10개 부서 111명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재난 예방부터 민생경제까지 아우르는 7대 중점 분야에 집중 대응한다.

군은 연휴 전후 가스·전기시설 특별 안전 점검을 통해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연휴 기간 24시간 재난상황실을 운영해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한다.

또 성묘객과 입산객 증가에 대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산불 예방 감시 체계를 강화하고 가축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대책상황실을 상시 운영한다.

군민 생활 편의와 민생 안정을 위해 귀성객 교통편의 대책을 추진하고 명절 물가안정 대책으로 서민 경제 부담을 덜 계획이다. 연휴 중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고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를 실시간으로 안내한다.

아울러 소외된 이웃을 위한 위문 활동을 전개해 군민 모두가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군은 설 연휴 종합안내 책자를 읍·면사무소와 마을 경로당 등에 배부하고 군 대표 누리집에도 게시해 의료·교통·쓰레기 수거 일자 등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안전과 생활 불편 사항을 촘촘히 챙겨 가족 친지와 함께 따뜻하고 편안한 설 명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오는 13일에는 설 연휴 기간 비상근무에 임하는 현업근무자들을 직접 격려 방문해 감사와 사기 진작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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