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읍면동 중심 작은축제 육성 지원…3곳 선정한다

기사등록 2026/02/04 10:04:25

5~12월 개최 축제 대상 경비 지원

[김제=뉴시스] 전북 김제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김제시는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문화관광 기반 조성을 위해 '작은축제 육성 및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 사업은 대규모 행사 중심의 기존 축제 방식에서 벗어나 읍·면·동 생활권을 기반으로 한 소규모 축제를 발굴·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역 특색을 살린 창의적 콘텐츠와 주민 참여도가 높은 축제를 중점 육성한다.

대상은 주민 화합과 전통 계승, 지역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5월부터 12월까지 축제를 개최하는 비영리 법인·단체다. 공모를 통해 3개소를 선정해 축제의 안정적 추진과 완성도 제고를 위한 경비를 지원한다.

신청은 19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서류·발표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하고 선정된 작은축제가 지역 대표 콘텐츠로 성장할 수 있도록 컨설팅과 사후 관리도 병행할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가는 축제를 통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각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다양한 작은축제가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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