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설 일축' 박신양, 성시경 유튜브 출연…"처음 봬 긴장"

기사등록 2026/02/03 15:59:11
[서울=뉴시스] 박신양, 성시경.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2026.02.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성시경이 배우 겸 화가 박신양과 만난 소회를 전했다.

성시경은 3일 소셜미디어에 "내일 저녁 6시 박신양 선배님이 나오신다. 워낙 팬이었고 처음 뵙는지라 긴장됐지만 즐거운 자리였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앞치마를 두른 성시경과 편안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박신양의 모습이 담겼다.

성시경은 박신양에 대해 "우리 모두가 해야 하는 걸 알지만 귀찮고 어려워서 피하려고 하는 자신의 안쪽을 오롯이 바라보는 것을 피하지 않고 아주 오랜 시간 해오신 분"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연예계 선후배를 넘어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많은 걸 느끼게 되는 만남이었다"며 깊은 존경심을 드러냈다.

성시경은 박신양을 위해 직접 갈비찜과 스지무국 등 한식 요리를 대접했다. 그는 "이야기에 빠져 음식은 거의 먹지 못하고 다음 날 다 먹었다"는 후일담을 전하며 두 사람의 깊이 있는 대화를 짐작게 했다.

박신양은 최근 화가로서의 행보를 넓히고 있다. 일각에서 불거진 은퇴설에 대해서는 사실무근임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오는 3월 6일부터 5월 10일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박신양의 전시쑈-제4의 벽'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신양이 출연하는 유튜브 콘텐츠 '성시경의 만날텐데'는 4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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