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정우영 인턴 기자 = 아나운서 김다영이 남편 배성재와 연애 시절 간병 데이트를 한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다영아나야'에는 '14살 차 간병 데이트 썰'이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김다영은 "남편이 연애할 때 딱 한 번 아팠다"면서 "(아픈 거) 옮는다고 저리 가라고 했는데, 어차피 앞으로 이런 일이 많지 않겠냐. 미리 간병 데이트를 해보자고 했던 적이 있다"고 말했다.
당시 김다영은 아픈 배성재의 땀을 닦아주고 음식도 챙겨주면서 극진히 간호했다고 한다.
그러자 배성재는 "아내가 갑자기 옆에 있다가 울었다"며 "간병 체험이 아니라 임종 체험을 했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다영도 "그런 날이 만약에 온다면 좀 슬플 수도 있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다영와 배성재는 지난해 5월 혼인신고를 했다. 두 사람은 SBS TV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처음 만나 2년간의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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