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사천서 제263회 정례회

기사등록 2026/02/03 15:21:28

[사천=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지난 2일 사천시에서 '제263회 정례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사천시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정례회에는 허홍 협의회장을 비롯한 경남 시·군의회 의장들과 박동식 사천시장, 사천시의회 의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경상남도의정봉사상 및 유공공무원 표창 수여 ▲협의회 주요 활동사항보고 ▲2025년도 세입세출결산안 등 주요 안건 심의,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허홍 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한 해 협의회는 지방의회 숙원과제인 지방의회법 제정, 행정사무기구 조직체계 개선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고 그 노력의 결실이 이제 선명해지고 있다"며 "의장님들과 의회의원님들의 결속된 힘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법적 보장이 조속히 완성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단합된 목소리를 내야 한다"며 "높아진 위상만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경남 18개 시군의회 간의 현안 공유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공동 대응을 목적으로 매월 정례회를 개최해 지역 균형 발전과 도민 권익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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