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어른의 품위 등 '올해의 한 책' 3권 선정

기사등록 2026/02/03 11:09:57
[경기광주=뉴시스]광주시가 '올해의 한 책' 3권을 선정해 발표했다(사진=광주시 제공)2026.02.03.photo@newsis.com

[경기광주=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가 3일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2026 올해의 한 책' 도서 3권을 최종 선정해 발표했다.

선정 도서는 부문별로 ▲일반 부문 '어른의 품위'▲청소년 부문 '율의 시선'▲어린이 부문 '해든 분식'이다. 이번 선정은 지난해 실무위원회 및 도서관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시민 투표로 진행했다.

투표에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총 7158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그 결과 ▲일반 부문 '어른의 품위' 856표(39%) ▲청소년 부문 '율의 시선' 926표(43%) ▲어린이 부문 '해든 분식' 1386표(49%)가 각각 최다 득표를 기록해 '올해의 한 책'으로 확정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어린이·일반 2개 부문에서 청소년 부문을 새롭게 신설해 운영한다. 광주시는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도서를 별도로 선정함으로써 독서 참여를 확대하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독서 소통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번 선포를 계기로 지역 내 공공도서관과 공·사립도서관, 학교 등과 연계해 ‘책 읽는 광주시’ 조성을 위한 독서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관련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중앙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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