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부교육지원청, 다문화·인성·창의융합교육 힘쓴다

기사등록 2026/02/03 10:25:46 최종수정 2026/02/03 10:25:57

학생 성장 지원에 최선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이 올해 특색 공모사업을 통해 다문화교육, 인성교육, 창의·융합교육 등 다양한 교육 활동을 추진해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한다.

3일 대구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은 대구시교육청 공모사업 자율선택제와 연계해 서부교육지원청의 특색을 반영한 3개 분야로 구성된다.

심사를 통해 서부 1&1 다문화교육 실천학교에 유치원 6개원과 초등 7개교, 중학교 1개교를 선정했다.

서부인성교육 실천학교는 초등 6개교와 중학교 1개교, 서부 드림스쿨은 초등 9개교다.

서부 1&1 다문화교육 실천학교는 한국어와 문화, 모국의 언어와 문화 교육을 집중 실시해 다문화 학생들의 자긍심과 잠재력을 계발하는데 초점을 둔다.

대구교육청 다문화교육 사업, 서구인재육성재단 지원사업과 기초학력향상 지도, 다문화 감수성 향상 프로그램, 다문화학부모 문자서비스 지원 및 연수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서부인성교육 실천학교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인성·인문예술교육을 통해 바른 인성을 함양한다.

각 학교는 마음교육, 관계존중, 민주시민교육을 기반으로 한 인성교육을 실천하고 융합적 독서·인문교육 및 예술교육을 통해 이해와 협력의 인성을 함양하는 방향으로 운영된다.

서부 드림스쿨은 초등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의·융합교실과 진로교실을 운영한다.

학교별로 70차시의 수업 지원을 제공하며 언플러그드 활동을 기반으로 한 코딩, AI 이해 및 실습, 블록 프로그래밍, 메이커 교육 등 창의·융합 활동, 직업적성검사, 진로코칭 등 진로 탐색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형 인재 역량을 키운다.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의 공모사업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선정된 학교들의 효과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프로그램 질 관리와 학생 피드백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규은 교육장은 "다문화교육, 인성교육, 창의융합교육이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맞춤형 컨설팅과 지속적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따뜻한 마음을 가진 미래 융합형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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