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가수 이지혜가 오랜만에 화려한 메이크업을 받고 솔직한 속내를 전했다.
이지혜는 2일 소셜미디어에 "오늘이 며칠인지 뭘 했는지 기록하지 않으면 기억이 안 나는 요즘 사진을 찍어두는 게 이래서 좋구나 싶다"고 했다.
이어 "요즘엔 진짜 사진을 안 찍는다"며 "예전엔 정말 좋아했었는데. 꾸미고 있는 모습이 진짜 나 같지가 않아서"라고 했다.
그러면서 "예쁜 표정을 만들어 짓고 있는 느낌이랄까"라며 "그래서 저런 표정은 세상 잘 짓는 나"라고 덧붙였다.
이지혜는 "비율도 나쁘지 않은데 실물미인인데 영포티 같다고 하려나(우리땐 저런 표정이 아이돌 느낌이었다고) 애교도 있고 녹화 전에 표정 풀고(나름 루틴 있음)"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게 진짜 나 같지"라며 "이런 촬영 환영해. 내 안의 개그 본능"이라고 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또렷한 메이크업과 블랙 의상을 소화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자연스러운 표정으로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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