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시가 취약계층의 자립과 자활을 돕기 위한 자산형성 지원사업인 '희망저축계좌2' 대상자를 모집한다.
3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근로·사업 소득이 있는 주거·교육 급여 수급 가구와 차상위계층 대상자가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가 근로소득 장려금을 추가로 적립해주는 방식이다.
가입자가 3년간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할 경우 정부는 근로소득 장려금으로 1년차 10만원, 2년차 20만원, 3년차 30만원을 지원한다. 3년 만기 시 본인 저축액 360만원과 근로소득 장려금 720만원을 합쳐 최대 1080만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가입자는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하는 등 관련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가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고용임금확인서 등 근로 및 소득 관련 증빙 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모집은 연간 3차례 진행된다. 1차 모집은 24일까지다. 2차는 7월1~27일, 3차는 10월1~26일이다.
시 관계자는 "연중 모집이 이어지는 만큼 많은 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신청해 달라"며 "앞으로도 취약 가구의 자산형성과 자립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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